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원래 주인 찾아 갈 수 있을까

입력 2014-03-05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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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가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서 공개된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는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발견됐으며 1945년 5월 28일 자 소인이 찍혀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캘리포니아주에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던 앨버트 암 중사가 플로리다주에 있던 헬렌 로스멜이란 여성에게 보낸 편지로 알려졌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받아야 할 사람이 아직 살아있을까",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내용이 궁금하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저런 전쟁은 다시 안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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