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남자’ 윤박, ‘보름달’ 뮤비 비하인드 컷에서…“매력있네”

입력 2014-03-05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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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남자’ 윤박이 ‘몽환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미의 ‘보름달’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윤박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윤박은 뮤직비디오에서 선미가 사랑하는 남자로 그녀에 의해 뱀파이어로 변하는 병약한남자의 모습을 표현, 뇌세적인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YPACTORS)에는 ‘보름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박은 아픈 캐릭터를 위한 분장을 하고도 숨길 수 없는 또렷한 콧날과 잘생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랏빛 조명을 받으며 스태프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윤박은 은은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장난 가득한 표정으로 양손을 번쩍 들고 놀라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브이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는 등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KBS 드라마 스페셜 ‘태권, 도를 아십니까’,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현재 윤박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를 통해 ‘한고은의 연하남’으로 등장, 당돌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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