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손금, 운이 강한 막쥔손금"

입력 2014-03-0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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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 "정주영 막쥔손금 운에 강하다"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의 손금 풀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공유TV 좋아요'에는 손금하나로 인터넷 세상을 평정한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진환은 "이건희 회장이나 정주영 회장의 손금은 어땠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정주영 회장의 손금은 막쥔손금이다"라고 답했다. 막쥔손금이란 운이 강한 손금으로 지능선과 감정선이 하나로 이어진 손금을 말한다.

MC 이경규는 "저런 손금 가진 사람 몇 번 봤다. 그분들은 편안하게 인생을 날로 먹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맞장구를 쳤다. 또 MC 김구라는 "김영환 전 장관도 그렇고 막쥔손금을 가진 사람을 봤는데 막쥔손금의 운명은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둘 중의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내 아내가 막쥔손금이다. 그래서 내가 고생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은 '50억 손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김진환은 "넷째 손가락 밑에 별모양이 있다"며 "선이 두 개면 10억을 나타내는데 그 사이가 5개 칸이 있으면 50억을 뜻한다"고 손금 풀이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 대박",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 정말 유명한가봐", "온라인 손금도사 김진환, 50억 손금 소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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