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4일 출시 신형 쏘나타 사전 계약

입력 2014-03-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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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오는 24일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현대차는 이날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실내 렌더링 이미지도 추가로 공개했다. 한편, 신형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누우 2.0 CVVL 모델이 2270만원∼2880만원 ▲세타 2.4 GDI 모델이 2400만원∼3010만원(이상 자동변속기 포함)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최종가격은 이달 24일 신차 발표회 때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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