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들의 남자' 김원중-이상엽, 훈훈한 외모에 관심집중

입력 2014-03-0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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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김연아(25) 선수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끈다.

디스패치는 6일 오전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해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런 가운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 선수의 남자친구인 이상엽 중위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중위는 현재 해군특수전전단 UDT에서 복무 중으로 지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친구인 이상화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김연아의 열애소식에 "이상화에 이어 김연아도 가는구나", "김원중 이상엽, 아이스 하키 선수들은 다 훤칠한 건가", "김연아 김원중, 진짜 사귀는 것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김원중은 1984년 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아이스하키 선수. 안양 한라에서 활약하다가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소속된 상태다.

사진 김원중 영상, 이상화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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