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성지글, 김원중과 열애설 애견 '동문사실도 맞췄다'

입력 2014-03-06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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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성지글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김연아 성지글'이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디스패치는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김연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올댓 스포츠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연아와 아이스 하키 선수인 김원중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초특급 빙상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그러나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인정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김연아 성지글'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인터넷 카페의 한 이용자는 "님들 그거 알아요? 김연아 남친 있는거?”라는 글을 올렸고 다른 누리꾼은 "전에 고대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들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바로 이 대회가 '김연아 성지글'이 된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등장한 김연아 성지글에 "김연아 김원중 열애, 미리 예언했네" "김연아 김원중, 성지글 도대체 어떻게 안거지" "열애 터질 때마다 성지글 보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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