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양요섭 하차, 본업으로 돌아가 앨범 준비에 집중

입력 2014-03-06 16: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양요섭 하차'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비스트 양요섭이 앨범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MBC는 6일 "그동안 '나 혼자 산다'의 막내회원으로 사랑받았던 양요섭이 오는 7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스트의 새 앨범 준비와 해외 스케줄 때문에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모임을 떠나는 것. 양요섭은 지난해 10월 프로그램에 합류해 천진난만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집에서 2014년 첫 정모를 열어 신입회원인 배우 파비앙의 환영식과 함께 양요섭과의 마지막 모임을 가졌다.

'나 혼자 산다' 양요섭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양요섭 하차, 아쉬워" "양요섭 하차, 그럼 곧 비스트 컴백하는 건가" "양요섭 하차, 신입회원 파비앙 기대돼" "양요섭 하차, 막내회원 양요섭 계속 출연했으면"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 하차의 아쉬움을 달래는 송별회 겸 파비앙 환영식은 오는 7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양요섭 하차 방송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