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광규에게 뒤끝 보여… “결혼 힘들 것” 돌직구

입력 2014-03-07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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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TV ‘방송화면’  갈무리

‘최화정 뒤끝 돌직구’

최화정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광규에게 뒤끝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화정은 노총각 김광규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김광규에게 선생님 소리를 들었다. 전형적인 밉상 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미혼자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앞으로 몇 년 간 더 결혼이 힘들 것 같다”는 뼈있는 농담으로 첫 만남에 대한 뒤끝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최화정, 김광규에게 뒤끝 있는 듯” “‘해피투게더’ 최화정, 입담 너무 좋다” “‘해피투게더’ 최화정, 배꼽잡았다” “‘해피투게더’ 최화정, 솔직하고 내숭없는게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KBS2 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갈무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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