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 친구 유건’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김원중이 주목을 받자, 그의 친구인 배우 유건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유건과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고고80’ 특집에 출연해 절친한 사이가 공개됐다. 당시 김원중은 유건의 운동선수 친구로 소개팅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김연아와의 열애설로 다시 누리꾼들에 주목을 받았고, 이는 다시 유건으로 쏠렸다. 유건은 영화 ‘다세포 소녀’, ‘권순분 여자 납치사건’, KBS 1TV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뷔 당시에는 원빈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잘생긴 친구 끼리 절친이네”, “김원중 친구 유건…친구 아닌 형동생”, “김원중 친구 유건… 잘생겼다”, “김원중 친구 유건…멋지다”, “김원중 친구 유건… 훈훈하다”, “김원중 친구 유건… 복근이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원중 친구 유건’ 유건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