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희선, 씨스타 댄스 실패 '길 잃은 스텝'

입력 2014-03-0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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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희선'
'해피투게더' 김희선이 씨스타의 댄스에 도전했다.

김희선은 6일 KBS2 TV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해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에 도전했다.

이날 김희선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중앙에 섰지만 긴장한 듯 박자를 놓치거나 방향을 잃은 발걸음으로 세트 밖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희선은 씨스타의 댄스임에도 불구하고 목석 같은 웨이브 실력으로 다른 패널들의 빈축을 사고 말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희선의 활약에 "해피투게더 김희선, 댄스부터 겨울만두까지 맹활약" "해피투게더 김희선, 절대 내숭을 떨지 않는구나" "해피투게더 김희선, 예능에서 본 춤 중 제일 웃겼다" "해피투게더 김희선, 씨스타 춤을 왜 저렇게 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희선은 남편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 겨울만두 메뉴로 야간매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해피투게더 김희선' KBS2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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