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타이핑한 남자가 세운 세계 기록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도 출신의 쿠르쉬드 후사인이 코로 타자를 눌러 문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47.44초에 103개의 알파벳을 입력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쿠르쉬드 후사인은 기록 경신을 위해 매일 6시간씩 타이핑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왜 이러는 걸까?”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대단하긴 한데…”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멀쩡한 손 놔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