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버지 이승규는 누구?…88올림픽 주제가 부른 ‘코리아나’ 리더

입력 2014-03-07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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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리아나 멤버들

'클라라 아버지'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씨가 다음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 씨는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로 잘 알려져 있다.

그룹 코리아나는 '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불러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팝그룹이다. 코리아나의 멤버는 이승규, 이용규, 이애숙, 홍화자 4인으로 모두 가족이다.

코리아나는 리더 이승규와 남동생 이용규, 여동생 이애숙, 형수 홍화자로 구성돼 있다. 이승규의 형이자 홍화자의 남편은 작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코리아나는 '동양의 아바(ABBA)'라고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88 서울올림픽' 이듬해인 1989년에는 국내 최고 개런티를 받으며 음료 CF를 찍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한편 최근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의 남동생인 이용규의 딸 이래나가 예일대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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