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에 출연하며 초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8일 중국 중쑤위성TV 측은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강대뇌-더브레인’ 녹화 중인 배우 김수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김수현은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와 프로그램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현재 ‘별에서 온 그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의 출연을 위해 방송사 측에서는 전용기를 제공하면서까지 스케줄을 배려했다고 한다.
또한 9일 한 매체는 김수현의 ‘최강대뇌’ 1회 출연을 위해 제작사 측에서 약 10억 원을 썼다고 보도해 놀라움을 더했다.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정말이야?”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인기가 대단한 듯”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위해 전세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대뇌’는 뇌에 관한 지식과 집중력 테스트하는 등 국제적인 저명인사들과 과학자들을 초청해 천재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구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김수현은 이달 중순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3개 도시,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7개국 9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