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진세연, ‘닥터 이방인’까지 섭렵… ‘바쁘다 바뻐!’

입력 2014-03-10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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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닥터 이방인’

대세 진세연, ‘닥터 이방인’까지 섭렵… ‘바쁘다 바뻐!’

배우 진세연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진세연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 이어 5월 초 방영 예정인 ‘닥터 이방인’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돼 이종석, 박해진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하지만 ‘감격시대’가 종영하지 않은 상황에서 ‘닥터 이방인’의 출연을 결정하면서 이른바 ‘겹치기 출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편성 시간대는 다르지만 ‘감격시대’의 분량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닥터 이방인’의 해외 촬영이 겹치면서 진세연의 촬영 스케줄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

진세연은 지난 2012년에도 SBS ‘내 딸 꽃님이’에 이어 KBS 2TV ‘각시탈’로, 다시 ‘다섯 손가락’으로 연이은 겹치기 출연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진세연 촬영에 지장만 주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을 듯”, “중견연기자는 동시간대 다른 방송사 드라마에도 나오더라”, “시간대가 다른데 문제될 게 있나”, “예능 프로그램 겹치기 출연부터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세연 닥터 이방인’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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