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희열, 3년 전 라디오에서 만난 인연…“아빠와 딸 같아”

입력 2014-03-11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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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희 트위터

‘최희 유희열’

방송인 최희(29)가 가수 유희열(44)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만의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애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희와 유희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희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유희열은 슈트차림으로 중후한 멋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8일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시즌5에 출연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 유희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아빠와 딸 같다”,“유희열 슈트입으니까 달라보인다”,“라디오천국에서 처음 만났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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