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스웰링 현상은 모두 공짜?’

입력 2014-03-11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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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 무상 교환이 실시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확인돼 무상 교환을 권고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면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거나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는다.

이에 삼성전자는 권고를 수용해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 무산 교환은 11일부터 진행되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1588-3366)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삼성전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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