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찍으면 영화가 되는 부부 ‘부러움 한몸에’

입력 2014-03-11 1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사진출처|방송캡처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찍으면 영화가 되는 부부 ‘부러움 한몸에’

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이보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결혼식 당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과 지성은 배우 부부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보며 이보영은 “내가 드라마를 찍느라 결혼식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 디자인과 꽃도 다 지성이 직접 고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부러움 한몸에”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찍으면 영화가 되는 부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