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항패션’.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1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전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박해진의 공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롤업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어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카키색 롱코트와 파란색 비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보여준 재벌남 이휘경의 스타일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박해진의 이번 출국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이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4월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 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