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지성이 원망스러웠던 적은…”

입력 2014-03-11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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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보영이 출연해 방송 최초로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며 이보영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결혼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지성이 많은 부분을 신경썼다” 며 “이벤트도 그렇고 원래 이런 거 준비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과의 열애설 이후 약 2년간 일이 뜸했다” 며 “그 당시엔 상대 배역이 ‘이보영 남자친구 있잖아요’라며 같이 연기하기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가 “지성이 원망스럽지 않았나,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나?”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여기 힐링캠프 아닌가요? 아까의 복수인가?”라며 받아치는 등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응수했다.

이보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이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선남선녀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멋있는 커플”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지성오빠 사랑해요”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지성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등 관심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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