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최희 옆에서 아빠 미소 “처음 만났을 땐 아기였는데…”

입력 2014-03-11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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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유희열’

방송인 최희와 가수 유희열이 만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 만에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유희열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오랜만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아빠미소를 지은 유희열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최희는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 출연했다. 유희열은 ‘SNL코리아5’ 고정 크루로 활동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 유희열, 나이차가 무려 15살?”, “최희 유희열, 다정해 보이네요”, “최희 유희열, 최희는 갈수록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희 유희열’ 최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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