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 ‘원챈스’ 배급사 측은 폴포츠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폴포츠가 MC 강호동과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과 폴포츠가 다정한 모습으로 엄지를 치켜 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타킹’에 세 차례나 출연한 경험이 있는 폴포츠는 이제 강호동과 친구가 된 듯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주에 방송될 ‘스타킹’에서는 역경을 극복하고 기적을 이뤄낸 ‘한국의 폴포츠’들도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재현한다.
한편 ‘원챈스’는 폴포츠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사진|‘원챈스’배급사 NEW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