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사원증 공개,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도 반할 외모

입력 2014-03-1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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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사원증'
배우 서강준의 사원증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강준은 11일 자신이 소속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 "신인배우 서강준VS신입사원 국승현! 둘 다 예뻐해주세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자신의 증명사진과 '모바일 쇼핑팀 국승현'이라는 이름이 적힌 사원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극중 서강준이 맡은 역할인 국승현의 사원증. 단정한 옷차림에 깔끔한 외모가 돋보여 실제 신입사원 같다는 반응이다.

서강준 사원증을 본 누리꾼들은 "서강준 사원증, 너무 멋져" "서강준 사원증, 저런 신입사원이라면 언제든 환영" "서강준 사원증,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D&T 소프트 벤처스의 최대주주인 국회장(이정길 분)의 외아들로, 8살 연상인 나애라(이민정 분)에 사랑을 느끼는 국승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그룹 '서프라이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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