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내 별명은 ‘알코올 쓰레기’”

입력 2014-03-13 0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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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알코올 쓰레기’라는 자신의 별명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입답을 과시했다.

MC 김구라는 ‘소녀시대에 계파나 분파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써니는 “분야에 따라 나뉜다. 밥 먹을 때는 한식파, 양식파가 있고 술파, 안술파로 나뉜다”고 말했다.

태연은 “저는 몸은 안술파인데 술파에 속하고 싶다. ‘알코올 쓰레기’라고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별명 귀여워”, “태연 별명 큰 웃음”, “태연 별명 재치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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