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기대주 노혜은, 시트콤 ‘멘탈사수’ 도전

입력 2014-03-13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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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노혜은

신인 연기자 노혜은이 시트콤에 도전한다.

노혜은은 케이블위성채널 MBC 뮤직이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청춘 시트콤 ‘멘탈사수’에 본명과 같은 혜은 역을 맡고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 고민의 이야기를 이끈다.

‘멘탈사수’는 한 카페를 중심으로 개성 강한 여러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다양한 인생의 모습을 담을 예정. 연기자 김산호와 전원주, 김우현, 김영경 등이 출연해 노혜은과 호흡을 맞춘다.

노혜은 소속사 참엔터테인먼트는 13일 “시트콤 특성상 자신의 이름 그대로 나와 실제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낼 예정”이라며 “처음 도전하는 시트콤이라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혜은은 지난해 박진영이 발표한 노래 ‘놀만큼 놀아봤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던 주인공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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