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티파니 다양한 별명 공개…‘핑크돼지’ ‘티매니저’

입력 2014-03-13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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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티파니 별명’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다양한 별명이 공개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다양한 소녀시대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티파니는 별명이‘핑크돼지’임을 밝혔다. 이에 MC들이 “실제 소녀시대 멤버들 중 몸무게 1등이 누구냐”고 묻자 티파니는 “내가 48kg로 제일 많이 나간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MC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회사에 불만있을 때 주로 얘기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유리는 “그때 그때 다르다. 근데 멤버들이 ‘얘기하자’ 해서 가면 이미 티파니가 말하고 있다”며 “그래서 티파니 별명이 티매니저다”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티파니는 정의로운 친구다” “바른 말을 잘 한다”고 앞다퉈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티파니가 한국말도 유창해지고 똑똑해졌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의 별명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티파니 똑부러지네” “라스에서도 계속 혼자 말하고 소녀시대 대변인이네” “티파니가 돼지라니 난 나가 죽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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