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배우 옥소리가 연예계 복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옥소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재혼 사실과 함께 새로 꾸린 가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옥소리는 "떠들썩한 이혼 재판으로 일상생활과 배우 활동을 포기하려 했었다. 재판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3년이 걸렸다. 당시 굉장히 힘들었는데 지금 남편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옥소리는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생긴 문제들이다. 모든 일은 스스로 해결하겠다"며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옥소리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7년만인가", "옥소리 복귀 기대된다", "옥소리 복귀 대단한 용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