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배우 민효린이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누드톤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민효린이 지난 2012년 9월 NYLON 발간 4주년을 기념하여 촬영한 화보 컷.
사진 속 민효린은 하얀 장미를 이용해 순백의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다.
한편 13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민효린이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인연이 특별히 작용했다. 다시 JYP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민효린과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인정했다.
민효린 역시 "어린 시절 JYP에서 연예인을 꿈꿨다.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한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제 다시 JYP의 일원이 됐다.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 JYP의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좋은 기회를 잡았네요",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