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청순에서 섹시까지…팔색조 매력" 소녀시대도 반했다

마리옹 꼬띠아르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된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새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태연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9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1위에 오른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해 “진짜 좋아해요”, “완전 예뻐요”라며 극찬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TC캔들러’ 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혔다. 당시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나나가 2위, 소녀시대'태연이 9위로 선정됐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3월 개봉하는 영화 ‘블러드타이즈’에 출연한다.

연인인 기욤 까네가 연출한 이 작품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기존의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