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태현 "정글간 박시은 보고 싶어 눈물이 뚝뚝"

입력 2014-03-14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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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진태현 박시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공개연애 중인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태현은 “정글로 떠난 박시은이 보고 싶어 울었다”면서 "엉엉 운 게 아니라 가고 나서 10일쯤 지났을 때 하늘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박시은은 “아예 연락이 안 됐다. 내가 정글 가고 거의 열흘 만에 연락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보기 좋다”, “저런 남자랑 결혼해야 한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닭살커플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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