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 ‘해투3’서 언급한 그레이시 골드, 미니미와 함께 ‘찰칵’

입력 2014-03-14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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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26)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19)를 언급해 화제로 떠올랐다.

이승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레이시 골드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출신인 골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스케이트를 신었고 지난 2012년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월 전미 선수권 1위를 차지해 소치 올림픽 티켓을 따낸 그레이시 골드는 대회 단체 3위, 여자 싱글 4위를 기록했다.

골드가 화제에 오르자 그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골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2013년 4월 골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좋아하나?”,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정말 예쁘다”,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인정할 만해”,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배우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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