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승훈 언급 그레이시 골드, 트레이닝복에도 ‘놀라운 몸매’

입력 2014-03-14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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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26)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19)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승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레이시 골드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출신인 골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스케이트를 신었고 지난 2012년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1월 전미 선수권 1위에 올라 소치 올림픽 티켓을 얻은 그레이시 골드는 대회 단체 3위, 여자 싱글 4위를 차지했다.

골드가 화제에 오르자 그의 과거 사진까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골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2013년 5월 골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에 관심있나?”,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정말 예쁘네요”,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인정할 만한 미모”,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배우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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