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해투3’서 언급한 그레이시 골드 ‘놀라운 미모’

입력 2014-03-14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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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26)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19)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그레이시 골드가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출신인 골드는 초등학교 때부터 스케이트를 신었으며 지난 2012년 미국 주니어 챔피언십 1위에 올라 두각을 보였다.

지난 1월 전미 선수권 1위를 차지해 소치 올림픽 티켓을 얻은 그레이시 골드는 대회 단체 3위, 여자 싱글 4위에 올랐다.

골드가 화제에 오르자 그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골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2013년 1월 골드가 인스타그램에 “New York, New York”이란 글과 함께 올린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있나?”,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귀여워”,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인정할 만해”,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배우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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