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다솜 인증샷'
백성현과 다솜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백성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 들임이와. 현우와 들임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성현과 다솜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다솜은 뮤지컬배우 지망생 '공들임 역'을 맡아 날라리 낙하산 변호사 백성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백성현과 다솜의 다정한 모습에, 지난 1월 공개된 곽희성-다솜의 커플 인증샷이 또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곽희성은 '사노타'에서 다솜을 짝사랑하는 윤상현 역으로 출연해 백성현, 다솜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그는 지난 1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솜과 함께 공연장 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데이트 중인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위의 두 사진을 통해 다솜은 극중 자신을 사랑하는 두 남자와의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백성현 다솜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백성현 다솜 인증샷, 잘 어울려" "백성현 다솜 인증샷, 드라마 화이팅!" "백성현 다솜 인증샷, 곽희성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제공 | 곽희성 트위터(위), 백성현 트위터(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