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벤져스2’ 수현, 할리우드 올킬하는 미모

입력 2014-03-14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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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본명 김수현·29)이 할리우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등장한 수현을 포착했다.

이날 수현은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가녀린 쇄골과 여성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앞서 수현은 마블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주조연급 여의사 역에 캐스팅됐다. 이번 행사는 수현이 캐스팅 후 임하는 첫 번째 공식일정이다.

한편, 수현이 합류한 ‘어벤져스2’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모인 기대작이다. ‘어벤져스2’는 2015년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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