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외모 자신감…“섹시와 청순이 6대4” 진짜?

입력 2014-03-14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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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에로화이바 광고 촬영 현장공개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경기(파주)|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이유비가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에로화이바 광고 촬영 현장공개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경기(파주)|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유비 외모 자신감…“섹시와 청순이 6대4” 진짜?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청순함뿐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느낀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외모 자신감, 그럴만하네” “이유비 외모 자신감, 볼륨감도 넘치네” “이유비 외모 자신감,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유비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상의원’(가제)의 후궁 소의 역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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