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트렌디채널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트렌디채널 ‘오늘 밤 어때’ 녹화에서 여자친구의 주사가 고민이라는 사연에 “내 술 주사는 남자처럼 웃통을 벗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 행사를 위해 간 적이 있는데 고량주를 마신 후 주사가 나온 적이 있다”며 “중국 관계자가 최근에도 내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 한류 노출로 중국인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연을 보낸 시청자에게 “여자친구는 나처럼 옷은 벗지 않으니 지극히 정상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자친구의 술 주사’ 사연과 안영미의 고백은 15일 토요일 ‘오늘 밤 어때’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 밤 어때?’는 매회 시청자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사연을 주제로 하는 토크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