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투구게, 고생대 모습 그대로 ‘경악’

‘정글의 법칙 투구게’. 사진출처｜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투구게, 고생대 모습 그대로 ‘경악’

SBS ‘정글에 법칙 in 보르네오’의 투구게가 이슈가 됐다.

김병만을 필두로 이뤄진 병만족은 1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 최강자족과의 대결에 승리해 포상인 투구게를 얻었다.

삼엽충을 닮은 투구게는 4억 년 전 고생대 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고단백의 보양식이기 때문에 동남아에서는 인기 음식재료로 꼽히고 있다.

병만족은 투구게를 골고루 익히기 위해 뒤집어 칼집을 냈고 이후 경악했다. 뚫린 곳으로 투구게의 알이 흘러나온 것. 이를 본 봉태규는 “진짜 비주얼적으로 쇼킹하다”고 말했다. 투구게는 최대 2만 개에 달하는 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