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궁디 팡팡’을 부르는 뒤태

입력 2014-03-1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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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표범이 혼자 있을 때, ‘궁디 팡팡’을 부르는 뒤태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길 한가운데에 홀로 서 있는 표범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표범은 미어캣처럼 앞발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맹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자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궁디 팡팡”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숨 막히는 뒤태”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순한 고양이 같아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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