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7개월의 결혼생활을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마지막 데이트를 하던 중 아쉬움에 끝내 눈물을 흘렸고, 윤한은 신혼 집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남자답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 멋있구나”, “윤한 우결 하차 이유, 훈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