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캡틴2 레드카펫, 스칼렛 요한슨과 비교하니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입력 2014-03-15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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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캡틴2 레드카펫’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배우 수현(Claudia Kim)이 레드카펫에서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화려한 자수가 강조된 블랙&화이트룩을 뽐냈다. 그는 또한 시스루 패션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수현이 선택한 의상은 화려한 패턴의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였다. 그는 여성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칼렛 요한슨과 수현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출연 배우 자격으로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수현은 ‘어벤져스2’의 여의사 역에 캐스팅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수현 캡틴2 레드카펫, 우열 가리기 힘들어” “스칼렛 요한슨-수현 캡틴2 레드카펫, 아름답다” “스칼렛 요한슨-수현 캡틴2 레드카펫, 영화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올해 촬영을 마친 후 2015년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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