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진짜 외계인인가? 변한 게 없어’

입력 2014-03-16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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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14년 전’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과 다름 없는 방부제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천방지축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지현은 14년 전 작품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에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전지현 14년 전’ 사진들은 전지현 과거 출연작 당시 모습으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2012년 영화 ‘도둑들’, 2013년 영화 ‘베를린’당시 촬영했던 스틸 컷이다.

전지현은 각 영화 캐릭터에 맞게 의상을 입고 분위기에 맞는 화장을 했지만, 2001년 당시의 미모나 14년이 흐른 ‘별그대’ 속 미모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현 14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진짜 외계인은 여기 있었네”, “전지현 14년 전 감탄이 절로 나와”, “전지현 14년 전, 놀라워”, “전지현 14년 전, 지금과 차이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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