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성시경 콘서트와 함께 하는 ‘리듬워킹’

입력 2014-03-16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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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4월 6일 개최하는 '리듬워킹'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라푸마 측은 “가수 성시경의 미니 콘서트와 참가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알려지면서 신청자들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라푸마 ‘리듬워킹’은 실력파 음악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를 들으며 남산 둘레길(국립극장 해오름극장~백범광장)을 걷는 트레일워킹 행사다. 워킹 행사이기 때문에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라푸마는 참가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선물을 마련했다. 완주 후에는 가수 성시경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전 참가자를 위한 특전으로 라푸마 FX 라이트 핏 트레킹화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과 라푸마 지정매장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www.lafuma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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