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인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라푸마 ‘리듬워킹’은 실력파 음악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를 들으며 남산 둘레길(국립극장 해오름극장~백범광장)을 걷는 트레일워킹 행사다. 워킹 행사이기 때문에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라푸마는 참가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선물을 마련했다. 완주 후에는 가수 성시경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전 참가자를 위한 특전으로 라푸마 FX 라이트 핏 트레킹화 3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과 라푸마 지정매장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www.lafuma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