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17/61771450.3.jpg)
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
지난 6일 개막한 2014 소치동계패럴림픽이 17일 폐막했다.
소치동계패럴림픽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해안클러스터에 위치한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치르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소치동계패럴림픽에 우리나라는 선수 27명, 임원 3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폐회식에는 2018년 동계패럴림픽 개최지 대한민국 평창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석래 평창 군수가 폐회식에서 패럴림픽 기를 소치 시장으로부터 건네받았다.
대회기 인수식에 이어 ‘동행’(A Journey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차기 개최지 평창의 문화 예술 공연이 7분 간 펼쳐졌다.
한편 ‘평창에서 만나요’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평창에서 만나요, 소치보다 좋은 성적내길”, “평창에서 만나요, 벌써 기대된다”, “평창에서 만나요, 직접 보러 가야지” “평창에서 만나요, 빨리 2018년 됐으면” “평창에서 만나요, 세계인의 축제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