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셔플댄스, 뽀로로는 사랑이도 춤추게 한다

입력 2014-03-17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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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김동현 선수의 선물에 셔플댄스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 선수가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동현은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물로 뽀로로 인형을 가지고 등장해 사랑이의 눈을 뜨이게 했다.

이후 추사랑은 자신을 붙잡아 두려는 김동현의 장난에 한참 시달린 후 뽀로로 인형을 직접 손에 얻게 되자 셔플댄스를 추는 듯 기쁨의 춤사위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셔플댄스에 "추사랑 셔플댄스, 사랑이도 춤추게 하는 뽀통령" "추사랑 셔플댄스, 저렇게 좋아하는 건 처음 본 듯" "추사랑 셔플댄스, 뽀로로의 위력이란" "추사랑 셔플댄스,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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