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전지현이 한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000년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god의 육아일기’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전지현은 아기 재민이를 안은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14년이 지난 시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전지현의 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지현 14년 전 모습에 "전지현 14년 전, 왜 안 늙는거지" "전지현 14년 전, 지금하고 다를 게 없잖아" "전지현 14년 전, 최근 사진인 줄 알고 놀랐다" "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