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성 간식차, 일본팬들이 200인분 선물…"비내리는 궂은 날씨에" 감격

곽희성 간식차 선물

'곽희성 간식차'

그룹 에덴(EDEN) 곽희성의 일본팬들이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다.

곽희성의 일본팬들은 지난 12일 경기도 모 처에서 진행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촬영팀에 200인분의 간식차를 선물했다.

곽희성은 현재 일본 활동과 국내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일본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곽희성은 “비까지 내린 궂은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일본에서도 우리 드라마가 방영이 됐다고 들었다" 며 "곧 발매될 새로운 앨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 중 곽희성은 들임(다솜 분), 현우(백성현 분)와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상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