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내가 애교 없다고? 20대 못지않는 탄력몸매 눈길"

입력 2014-03-17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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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깜찍발랄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극 중 정유진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유호정은 20대 못지 않는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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