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극찬…박진영 “줄 수 있는 점수는 다 주고 싶다” 어느 정도기에?

입력 2014-03-17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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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극찬-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사진출처|방송캡처

권진아 극찬…박진영 “줄 수 있는 점수는 다 주고 싶다” 어느 정도기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출전자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가 화제다.

권진아는 16일 방송된 ‘K팝스타3’ TOP8 경연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 그는 매력적인 보이스과 특유의 리듬감을 뽐내며 프로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권진아의 무대를 본 후 “이런 표현이 좀 그렇지만 정말 미친 것 같다. 한 곡 안에서 목소리 톤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건 권진아 뿐”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발성, 곡 해석, 리듬감 모두 완벽했다. 줄 수 있는 점수는 다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진아는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모두의 선택을 받아 라이벌 샘김을 꺾고 TOP6에 진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권진아 극찬-24시간이 모자라, 박진영 표정 봐” “권진아 극찬-24시간이 모자라, 대단하긴 했지” “권진아 극찬-24시간이 모자라, 음원 계속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배민아 장한나가 시청자 투표와 심사위원의 선택 끝에 최종 탈락했다. TOP6 진출자 명단에는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 버나드박 샘김 한희준이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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