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정.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배우 유호정(45)의 치어리더 변신샷이 이슈가 됐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유호정은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극 중 그는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김승수를 달래고자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이 몸매가 45세라니”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 최고” “유호정 치어리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호정이 열연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30일 종영을 맞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