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주민투표 화제, 젊은 女 검찰총장까지 관심

입력 2014-03-1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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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의 러시아 귀속 관련 주민투표 결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 부임한 크림반도 검찰 총장의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세르게이 악세노프 신임 총리는 크림반도의 새 검찰총장으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를 지명했다.

그는 올해 33살로 지난 12년 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 온 인재다. 크림반도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명성을 쌓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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